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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onga.com/3/all/20110114/33946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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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션/위크엔터]홀로서기 ‘도전’ SS501 박정민
2011-01-14 17:00
(신광영 앵커) 한류를 이끄는 남성 그룹 SS501의 멤버 박정민씨가 첫 단독 앨범을 내놓으며 솔로 활동에 도전합니다.
(김정안 앵커) 팬미팅도 전 좌석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돼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박정민씨를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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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 반갑습니다. 그룹 SS501에서 솔로가수 박정민으로 돌아왔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박 정민 : 솔로로 돌아오면서 많은 것을 준비했어요. 그룹에서 솔로로 돌아오다 보니까 혼자서 보여주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보컬레슨도 받고 팬 미팅도 일본에서 하고 지금까지 모습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니까 여러 가지 내공을 쌓으면서 보냈죠.
북미 오토쇼 주인공?
영종도에 카지노가
진짜 유기농 구별법
이 기자 : SS501로 활동할 땐 5명의 맴버였는데 혼자활동하면 그만큼 부담감이 클 것 같은데…?
박 정민 : 5명이 활동했을 땐 내가 부족한 부분을 다른 맴버들이 채워주는 부분이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니까 어디를 나가서라도 혼자 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요. 얼마 전에 쇼 프로그램 녹화하면서 느꼈던 건데 제가 개인기가 정말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다해야하거든요. 보통 5명이면 “야 이건 네가 잘하니까 보여 주세요.”하면 되는데 그런 것들도 혼자 해야 되니까 많이 놀랐죠. 제가 개인기가 정말 없어서 발가락으로 이렇게 서는 개인기를 했을 때 ‘아 정민이 열심히 해야겠구나, 아직 좀더 준비해야할 부분이 많구나’ 생각했죠.
이 기자 : 솔로가수 박정민의 앨범소개를 해준다면요?
박정민 : SS501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했던 음악들 보다 좀더 웅장한 음악이 됐어요. 나름대로 생각한 이번 ‘Not Alone’이란 음악의 컨셉은 장군지휘자 느낌인데 제가 누군가를 조종하고 그 사람 옆에 항상 있고 나 역시 혼자가 아닌 그런 가사와 컨셉이에요. 개인적으로 스트레이트 밴드음악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후렴구 같은 경우에 붐업 할 수 있게 밴드부분도 넣어보고 여러 가지로 앨범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서 그대로 묻어난 앨범이 됐다고 생각해요.
이 기자 : 다른 맴버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알려주세요.
박정민 : 규종씨는 올해 드라마나 영화나 연기를 준비한다고 들었고 영생씨 같은 경우 올해 초에 앨범을 준비해서 발표 하는데요. 여러분들이 맴버 하나하나 관심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이 기자 : 팬들이 가장 많이 기다리고 있을 텐데 SS501이 다시 한번 뭉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박 정민 :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기나 시점이 아직 조율단계에 있기 때문에 어느 때라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진 못하겠는데 개인적인 바람은 정해서 언제 어느 때 내자해서 “몇 월 며칠부터 며칠까지 아예 시간을 비워”해서 툭 두 달이면 두 달 이렇게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이 기자 : 새해 소망을 말씀하신다면?
박정민: 올해 스케줄이 연말까지 벌써 꽉 차있어요. 그 스케줄이 무사히 소화가 되는 게 저의 소망인데요. 건강하게 더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사주가 텄기 때문에 사주가 올해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의 120% 그 이상 한다고 하더라구요. 올해는 빵 터진다고 하니까 빵 터지는 사주 기대해 봐야죠.
이 기자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2011-01-14 17:00
(신광영 앵커) 한류를 이끄는 남성 그룹 SS501의 멤버 박정민씨가 첫 단독 앨범을 내놓으며 솔로 활동에 도전합니다.
(김정안 앵커) 팬미팅도 전 좌석이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돼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박정민씨를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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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 반갑습니다. 그룹 SS501에서 솔로가수 박정민으로 돌아왔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박 정민 : 솔로로 돌아오면서 많은 것을 준비했어요. 그룹에서 솔로로 돌아오다 보니까 혼자서 보여주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보컬레슨도 받고 팬 미팅도 일본에서 하고 지금까지 모습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니까 여러 가지 내공을 쌓으면서 보냈죠.
북미 오토쇼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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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자 : SS501로 활동할 땐 5명의 맴버였는데 혼자활동하면 그만큼 부담감이 클 것 같은데…?
박 정민 : 5명이 활동했을 땐 내가 부족한 부분을 다른 맴버들이 채워주는 부분이 있는데 아무래도 혼자니까 어디를 나가서라도 혼자 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요. 얼마 전에 쇼 프로그램 녹화하면서 느꼈던 건데 제가 개인기가 정말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다해야하거든요. 보통 5명이면 “야 이건 네가 잘하니까 보여 주세요.”하면 되는데 그런 것들도 혼자 해야 되니까 많이 놀랐죠. 제가 개인기가 정말 없어서 발가락으로 이렇게 서는 개인기를 했을 때 ‘아 정민이 열심히 해야겠구나, 아직 좀더 준비해야할 부분이 많구나’ 생각했죠.
이 기자 : 솔로가수 박정민의 앨범소개를 해준다면요?
박정민 : SS501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했던 음악들 보다 좀더 웅장한 음악이 됐어요. 나름대로 생각한 이번 ‘Not Alone’이란 음악의 컨셉은 장군지휘자 느낌인데 제가 누군가를 조종하고 그 사람 옆에 항상 있고 나 역시 혼자가 아닌 그런 가사와 컨셉이에요. 개인적으로 스트레이트 밴드음악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 후렴구 같은 경우에 붐업 할 수 있게 밴드부분도 넣어보고 여러 가지로 앨범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서 그대로 묻어난 앨범이 됐다고 생각해요.
이 기자 : 다른 맴버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알려주세요.
박정민 : 규종씨는 올해 드라마나 영화나 연기를 준비한다고 들었고 영생씨 같은 경우 올해 초에 앨범을 준비해서 발표 하는데요. 여러분들이 맴버 하나하나 관심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이 기자 : 팬들이 가장 많이 기다리고 있을 텐데 SS501이 다시 한번 뭉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박 정민 :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기나 시점이 아직 조율단계에 있기 때문에 어느 때라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진 못하겠는데 개인적인 바람은 정해서 언제 어느 때 내자해서 “몇 월 며칠부터 며칠까지 아예 시간을 비워”해서 툭 두 달이면 두 달 이렇게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이 기자 : 새해 소망을 말씀하신다면?
박정민: 올해 스케줄이 연말까지 벌써 꽉 차있어요. 그 스케줄이 무사히 소화가 되는 게 저의 소망인데요. 건강하게 더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사주가 텄기 때문에 사주가 올해 제가 할 수 있는 능력의 120% 그 이상 한다고 하더라구요. 올해는 빵 터진다고 하니까 빵 터지는 사주 기대해 봐야죠.
이 기자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